[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19일 중국 주식시장은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1.52% 하락한 1992.65에 거래를 마감했다.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유화적인 발언에도 경기부진에 대한 우려를 떨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중국생명보험이 1.95% 떨어지는 등 보험과 은행주가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산업과 기술주도 2% 이상 하락했다.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1.62% 떨어진 8062.03으로 거래를 마쳤다. 오후 4시20분 현재 홍콩 항생지수는 0.03% 하락한 2만1338.49에 거래중이다. 조목인 기자 cmi072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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