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 박삼구 회장 등 404억원 규모 보유주식 산업銀에 담보로 제공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금호산업은 최대주주인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아들인 박세창 금호타이어 부사장이 보유한 금호산업 지분(보통주) 각각 176만446주와 169만3242주를 채권단 대표인 산업은행에 담보로 제공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담보 금액은 404억원 규모다.박민규 기자 yush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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