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청년 강소기업 이야기 담은 책 출간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철규)은 중소기업에서 꿈을 펼치고 있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발칙한 반란을 꿈꾼다 - 청년, 강소기업에서 날개를 펼치다'를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이 책은 우리 주위에서 대기업 수준의 기술력과 복지수준, 직원교육 투자를 유지하는 중소기업을 소개하고, 청년층의 미래가 역동적인 중소기업에 있음을 알릴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책 내용은 ▲ 중소기업을 선택한 젊은 청년층들의 사연과 청년층이 직접 중소기업을 방문한 현장체험 이야기 ▲대기업 못지않은 대한민국 강소기업 13개사 ▲강소기업 취업 필승 전략 등이 담겼다. 오는 19일부터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중기청은 특성화고의 정규교육 과정용으로 편찬중인 교과서 '중소기업 올바르게 이해하기'가 오는 9월 교육청 인정도서가 되면 이 책을 수업교재로 함께 활용할 예정이다.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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