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한 그대 떠나라]롯데 자일리톨껌, 껌 씹으며 스트레스 해소

▲자일리톨 껌 이미지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바캉스철을 맞아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준비하는 껌이 있다. 바로 자일리톨껌. 자일리톨껌은 시원한 청량감과 함께 양치질이 어려울 때 도움을 준다. 또한 껌 씹기를 통해 졸음 운전을 예방할 수 있다. 롯데자일리톨껌은 핀란드산 자일리톨이 감미료 중 86% 들어 있어 단맛과 충치 예방 효과가 좋다. 뿐만 아니라 치아의 재석회화 효능이 뛰어난 후노란, CPP(카제인 포스포 펩타이드) 인산칼슘 등이 들어 있어 충치의 원인이 되는 뮤탄스균의 치아 부착을 억제시켜 주고, 치아에 붙어 있는 충치균의 이탈을 도와준다. 또한 손상된 치아에 칼슘을 공급해 치아 법랑질의 채석회화에 효과를 발휘하고, 플라그 제거에 도움을 준다.롯데자일리톨껌은 충치예방 외에도 최근엔 껌을 씹는 행위가 두뇌활성 촉진, 정신 집중, 스트레스 해소, 치매예방 등 다양한 부분에서 효과를 발휘한다고 알려지면서 소비층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껌은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인기가 좋은데, 이는 시험 시작 전 5분 동안 껌을 씹으면 두뇌활성 촉진과 집중력, 안정감을 심어줘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보고가 있기 때문이다.롯데제과 관계자는 "출시 13년째를 맞는 자일리톨껌이 국민껌으로 자리매김한 것은 효과를 경험한 소비자들의 구매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라며 "지난해 12월까지 거둔 매출은 약 1조5000억원에 육박한다"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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