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제일모직의 아웃도어 브랜드 빈폴아웃도어가 스카이72 골프클럽의 바다코스에 '빈폴아웃도어 글램핑 빌리지' 열고, 오는 11월 17일까지 '스카이72 글램핑 온 더 그린' 패키지를 선보인다.'글램핑'은 '글래머러스(Glamoroous, 화려한, 매력적인)'와 '캠핑(Camping, 야영)'의 합성어다. 좋은 시설과 서비스를 갖춘 도심 인근의 캠핑장에서 아늑하고 호화로운 캠핑을 즐긴다는 의미로, 최근 불고 있는 새로운 캠핑 트렌드를 대표하는 단어다.빈폴아웃도어가 스카이72 골프클럽과 함께 선보이는 '스카이72 글램핑 온 더 그린' 패키지는 푸른 잔디의 골프 페어웨이에 텐트를 치고, 벙커에서 아이들과 모래놀이와 퍼팅그린에서 골프 연습도 즐기면서 바비큐를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숙박을 제외한 그릴 체험으로 진행되며, A코스 8만원, B코스 10만원이다. 소고기 등심, 양갈비와 워커힐 수제 소시지, 왕새우, 활전복 등 최고의 음식재료가 워커힐에서 제공된다. 또한, 빈폴아웃도어 글램핑 존내에서는 가족이 함께 골프를 체험할 수 있으며, 그린에서 가볍게 배드민턴, 야구 캐치볼 등도 즐길 수 있다.임혜선 기자 lhs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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