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디오픈에도 동행했어요."'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ㆍ왼쪽)와 '스키여제' 린지 본이 142번째 디오픈(총상금 525만 파운드)을 이틀 앞둔 16일(한국시간) 연습라운드 도중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장면이다. 우즈가 공식석상에서 연인으로 공개한 이후 빅 매치마다 본이 늘 뜨거운 응원에 나서고 있다. 우즈는 오는 18일 밤 스코틀랜드 뮤어필드에서 메이저 15승에 도전한다.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손은정 기자 ejs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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