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볼보트럭코리아가 16일부터 신규로 트럭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서비스 기간을 확대 적용하는 고객안심케어 플러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볼보트럭코리아가 새롭게 선보이는 ‘고객안심케어 플러스 프로그램’은 기본 2년 또는 20만km 보증 기간 내 제공되던 기존의 무상 서비스를 3년 또는 최대 45만km까지 확대하여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운전 중 사고 발생시 수리 또는 신차 구매 비용에 대해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하는 기존의 고객안심케어 프로그램과 함께 확대 적용된다.볼보트럭코리아 김영재 사장은 “오랜 시간 동안 볼보트럭코리아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고 고객의 안전에 더욱 만전을 기하기 위하여 이번 고객안심케어 플러스 프로그램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서비스 품질과 만족도를 더욱 높이는 등 볼보트럭만의 차별화된 고객 만족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고객안심케어 플러스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볼보트럭 고객지원센터 (080-038-1000) 또는 전국 26개 영업지점에 문의하면 된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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