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가 '키즈 2기'를 모집한다. 골프선수를 꿈꾸는 어린이를 위한 무료 레슨프로그램이다. 8~9세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1년간 매월 1회 인천 스카이72 드림골프레인지와 서울 논현동 캘러웨이 스크린골프에서 진행한다. 선발된 어린이에게는 주니어용 골프채와 골프공, 기타 용품, 유니폼 등을 지급한다. 6명 당 1명의 전담 티칭 프로를 배정해 스윙부터 숏게임, 스크린골프를 거쳐 실전 라운드까지 모든 교육과정이 실시된다. 유명 프로와의 특별 레슨, 골프대회 갤러리 체험, 방송국 견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있다. 이달 말까지 홈페이지(www.callawaygolfkorea.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스포츠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