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한나 기자]장마가 연일 이어지면서 제습기 관련주인 신일산업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15일 오전 11시21분 현재 신일산업은 전거래일 대비 20원(1.32%)오른 1535원을 기록 중이다.서울을 비롯한 경기, 강원을 중심으로 한 중북부 지방은 장마전선으로 인한 폭우가 일주일 째 지속되고 있다.이날 기상청은 중북부 지방의 장맛비가 15일 밤부터 16일 낮 사이 잠시 소강상태를 보인 후 길게는 다음 주 월요일인 22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측했다.장마시즌이 길어져 제습기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투심이 몰리고 있다.양한나 기자 sweethan_na@<ⓒ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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