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바스, 국내 최초 터치센서 주방 수전 내놔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대림바스가 국내 최초로 터치센서가 내장된 주방 수전 제품인 ‘DL-K9115’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휴대폰 액정화면과 동일한 정전압식 터치센서를 적용해 고무장갑을 끼고도 터치를 통해 작동시킬 수 있다. 또 레버를 열어놓은 상태에서 몸통과 헤드를 잇는 U자형 스파우트 부분을 터치만 해도 물을 잠그거나 트는 조절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몸체와 손잡이의 각도를 크고 부드럽게 설계해 핸드 스프레이의 사용이 쉽고, 소음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대림바스 관계자는 “신제품 주방수전 DL-K9115는 주부들의 편의를 최대한 반영해 고안된 제품”이라며 “대림바스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기대치에 부합하는 제품을 꾸준히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정민 기자 ljm10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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