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에너지 컨설턴트
주요 서비스 내용은 ▲가정에너지 사용실태 측정 및 진단 ▲대기전력 차단 및 가전제품의 올바른 사용방법 ▲단열, 창호개선, 고효율 조명기기 개선 등을 통한 절감방안 ▲단독주택 효율화(BRP)사업 안내 ▲친환경생활패턴 및 녹색소비 관련 정보 제공 등이다.신청을 원할 경우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ecomileage.seoul.go.kr)에서 ‘에너지클리닉 참여 시민 가입하기’를 통해 접수하면 되며 각 동주민센터나 환경과에서도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최근 여름철 전력난으로 국가적으로도 에너지 절약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서비스를 통해 에너지 절감은 물론 가전제품의 효율적인 사용 방법 등 전문가의 조언을 들을 수 있는 만큼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용산구 환경과(☎2199-7653)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