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우 기자] 게임업체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인플레이 인터렉티브(대표 이창성)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액션활극 러닝게임 `다같이 칼칼칼 포 카카오(for Kakao)`가 첫 신규 캐릭터인 `샤를로트`를 서비스한다고 12일 밝혔다. `샤를로트`는 중세 유럽 시대를 배경으로 한 금발의 미녀 캐릭터로 점프 후 활강할 수 있는 부가 능력을 지녔다. 또 퍼펙트 콤보 달성 시 캐릭터의 몸 주변에 반원 형태의 보호막 `칠성검의 검기`가 펼쳐지고, 전방의 모든 적들과 장애물을 격파하는 특수 스킬이 발동한다. 조이시티는 첫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샤를로트`를 구매한 유저 전원에게 3000 `골드(게임머니)`를 선물로 증정한다. `다같이 칼칼칼 포 카카오`는 인기 대전 격투게임 `사무라이 쇼다운(SAMURAI SHODOWN)`의 IP(지적 재산권)를 활용한 러닝게임으로, 현재 구글 플레이의 무료 게임 부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순항 중에 있다. 조이시티 조한서 상무는 "`샤를로트`를 시작으로 `사무라이 쇼다운`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을 활용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신규 캐릭터 `샤를로트`에 유저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이승우 기자 press01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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