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72 '골프장에서 캠핑하자~'

스카이72골프장이 '빈폴 아웃도어 글램핑 빌리지'(사진)를 오픈했다. 골프장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독특한 서비스다. 오는 11월17일까지 4개월 동안 운영한다. 식음료는 워커힐이 맡았다. 양잔디가 깔린 페어웨이에 텐트를 치고 벙커에서는 아이들이 모래장난을 할 수 있다. 퍼팅 그린에서는 연습도 가능하다. 어린이 골프채를 비롯해 축구와 야구, 캐치볼, 배드민턴 등을 할 수 있는 놀이기구도 비치했다. 패키지도 있다. 점심과 저녁으로 나눠 1일 2회 운영하며 숙박은 제외다. 오픈기념으로 드림골프레인지 자동타석 60분 무료 이용 쿠폰 1매와 비치타올, 라구나 프로즌 와인 2팩, 시세이도 선블럭 키트, 선글라스 등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사전예약제로 운영하고, 인터파크 티켓예매를 통해 가능하다. 1인당 8만~10만원, 지역주민은 1만원 할인된다. (032)741-869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스포츠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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