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삼익악기가 정부의 중국 내수시장 진출 강화 정책에 오름세다.11일 오전 11시7분 현재 삼익악기는 전날보다 45원(3.10%) 오른 1495원을 기록 중이다.이날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2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국내 수출 기업들의 소비재와 소재·부품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지원책을 강화시켜 중국 내수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내용의 '하반기 무역여건 진단과 수출확대 방안'을 보고했다.여기에는 환 변동 보험 규모를 3조로 늘리는 등 시장 불확실성에 따른 단기 위험을 줄여 환 변동 위험에 노출된 기업을 전격 돕기로 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삼익악기는 브랜드 ‘자일러가’ 중국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는 뉴스와 함께 중국 관련주로 꼽히고 있다.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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