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생활가전 기업 코웨이(대표 김동현)는 가로 폭은 2센티미터(cm) 줄이면서도 탱크용량은 12리터(L)로 풍부한 스탠드형 냉온정수기 'CHP-590L/N'을 10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가로 폭이 26cm로 주방 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기존 스탠드형 제품 대비 가로 폭이 2cm 줄었지만 탱크용량은 12L로 풍부해 물 사용량이 많은 가정과 업소에 적합하다. 4단계 필터시스템을 탑재해 중금속·세균 등 각종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으며, 선호에 따라 역삼투압(RO) 멤브레인필터가 장착된 'L타입'과 나노트랩필터의 'N타입' 중 선택이 가능하다. 분리형 코크를 적용해 원할 때 마다 코크를 쉽게 세척할 수 있게 했으며 내부 물받이통을 물 때 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기울기로 설계해 장시간 사용시에도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온수안전 장치와 절전모드를 도입해 아이들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전기료 절감에 효과적이다.일시불 판매가는 125만 원이며, 렌탈료는 월 3만7900원(L타입·업소용 기준)이다.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지은 기자 leezn@<ⓒ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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