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엠코타운 젠트리스 조감도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서초 엠코타운 젠트리스가 평균 2.34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청약 마감했다.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현대엠코 서초 엠코타운 젠트리스는 총 256가구중 특별공급분을 제외한 238가구 공급에 556명이 청약, 평균 2.34대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특히 전용 84㎡B타입의 경우에는 24가구 공급에 63명이 청약해 4.2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84㎡A타입은 86가구 공급에 217명이 1순위에서 청약해 4.05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여기에 101㎡와 114㎡의 경우 각각 65가구, 63가구 모집에 140명, 113명이 청약했다.1순위 청약 마감한 서초 엠코타운 젠트리스는 오는 17일, 청약 당첨자 발표에 이어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간 계약을 진행한다. 서초 엠코타운 젠트리스는 단지 인근의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을 통해 강남역까지 3정거장에 불과하다.강남권에서 거주 또는 직장을 두고 있지만 강남 도심의 혼잡함보다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선호하는 경제력을 갖춘 40대 이상의 실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킨 것으로 회사측은 분석했다.또한 지하 1층~지상 9층 9개동 256가구로, 분양 가구 수의 절반인 127가구가 84㎡ 로 구성돼 있어 4·1 부동산 대책에 따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분양문의 1644-6566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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