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임수향이 자신을 둘러싼 의문의 소문들에 대해 해명했다. 임수향은 9일 방송하는 SBS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풍문에 대해 해명할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임수향은 외모에서 풍기는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나에 대한 수많은 목격담이 떠도는 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며 자신을 따라다니는 자극적인 목격담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특히 '강남에서 날마다 남자 톱스타들을 바꿔가며 스킨십 행각을 벌인다', '톱 아이돌그룹 멤버와 새벽에 술을 마시며 애정행각을 했다', '비싼 수입차에서 남자와 내리는 걸 봤다' 등 임수향 본인이 직접 밝히는 '강남 임수향 목격담'의 진실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임수향 강남 목격담'의 진실은 9일 밤 11시 10분 SBS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유수경 기자 uu84@<ⓒ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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