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우 기자] 게임업체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모바일게임 `꼬꼬마 유랑단 포 카카오(for Kakao)`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9일 구글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으로 나란히 출시할 `꼬꼬마 유랑단 포 카카오`는 유저가 놀이공원 단장이 돼 동물 단원을 관리하고, 놀이기구를 설치해 본인의 놀이공원을 건설하는 방식의 소셜 네트워크 게임이다. 이 게임은 테마파크를 꾸미고 운영하는 동안 `놀이기구 업그레이드`와 `동물 콜렉션`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해 나가는 재미가 일품이란게 회사측 설명이다. 특히 `유랑단 홍보하기`와 `순회공연` 미니게임 등 농장경영 SNG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재미요소와 동물 단원의 의견이 실시간 올라오는 `꼬꼬마북`의 시스템을 적용했다. 컴투스는 `꼬꼬마 유랑단 포 카카오` 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꼬꼬마 원정대`란 이름의 모집 이벤트를 실시한다. 게임에 접속하는 신규 유저를 대상으로 원정대 신청 티켓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한 명에게는 일본 `후지큐하이랜드`의 입장권과 항공경비, 100명에게는 `롯데월드` 입장권(1인 2매)의 혜택을 준다. 이밖에도 컴투스 공식 SNS채널 블로그와 페이스북, 유투브 게임 홍보영상 내 숨은 코드를 찾아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캐시아이템 `골드`를 증정한다.이승우 기자 press01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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