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증권주가 연일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키움증권이 5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9일 오전 10시2분 현재 키움증권은 전일대비 1.59% 하락한 4만94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4만9350원(-1.69%)까지 떨어져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이는 2011년 9월 이후 최저치다.유가증권시장 증권업종지수는 전일대비 0.15% 하락한 1606.12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이 지수는 지난달 10.7%나 급락한 후 이달에도 3.8% 이상 빠졌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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