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동화약품은 홍명보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과 함께 상처치료제 '후시딘'의 TV CF 촬영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선수의 상처를 걱정하는 홍명보 감독 모습에 '상처엔 후~, 후시딘'이라는 메시지를 더했다. 지난달 말 부천 종합운동장에서 촬영을 마쳤으며 이달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동화약품은 지난 2010년부터 후시딘을 통해 '홍명보 어린이 축구교실'을 후원해왔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후시딘과 홍명보 감독의 오랜 인연이 광고 촬영까지 이어졌다"면서 "앞으로도 어린이 축구교실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홍 감독과 대표팀을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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