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미국)=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한동만 샌프란시스코 총영사는 8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의 아시아나 항공기 반파사건과 관련해 브리핑을 갖고 "한국 국적을 갖고 있는 77명 중 생명위독자는 없다"면서 "지난 새벽 2시 30분 기준 12명이 병원을 찾았으며 대부분 경미해 퇴원했고 11명은 귀국했다"고 말했다. 샌프란시스코(미국)=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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