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극본 하청옥, 연출 이형선 최은경)이 동시간대 주말극 1위를 차지했다.7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한 '금나와라 뚝딱'은 16.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30일 방송분이 기록한 16.8%보다 0.4%포인트 하락한 수치다.이날 방송에서 현준(이태성 분)은 순상(한진희 분)을 움직여 현수(연정훈 분)가 일본 지사에서 근무하도록 종용했다. 이를 전해 들은 몽희(한지혜 분)는 현수가 생모를 찾기 위한 시간적 여유를 주기 위해 브랜드 개발을 하겠다고 선언했다.또 미나(한보름 분)의 존재가 알려지면서 덕희(이혜숙 분)와 영애(금보라 분)의 공세를 막기 힘들어진 현태는 유나의 모습을 한 몽희를 만나 덕희를 막아 달라고 부탁했다.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SBS '원더풀마마'는 6.3%, KBS2 '연예가중계'는 8.6%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유수경 기자 uu84@<ⓒ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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