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사람사는 세상 더 좋은 광산’ 건설 위해 의정 활동 펼칠 터”
박삼용 광주 광산구의원
박삼용 광주 광산구의원((송정1·2, 도산, 동곡 선거구)이 지난 5일 황룡강 수변공원 조성과 체육시설의 확충과 역세권 개발을 제안했다. 이날 박 의원은 제192회 광산구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구정질의를 통해 송정권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황룡강 수변공원 조성과 체육시설의 확충'를 촉구했다. 또 '송정역 복합환승센터 건립과 연계한 역세권 개발'을 위해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534억원을 투자하는 송정역사건립 사업비가 확보된 만큼 꼭 민간 투자사업에만 의존하지 말고 예산이 확보된 534억과 국토교통부에서 송정역과 연계한 시외 및 고속버스터미널을 갖춘 환승센터 건립비를 부담하는 '순수 국비만 투자해 주변 상권과 충돌하지 않는 역세권 개발 계획'을 제안했다. 아울러 영세서민들이 주로 거주하는 노후 공동주택에 대해서도 공동주택 지원조례에 근거한 '노후시설 개선사업에 보다 더 많은 지원 대책을 강구'해 줄 것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지역 주민의 편에 서서 의정활동을 펼치는 3선 의원으로써 ‘사람사는 세상 더 좋은 광산’ 건설을 위해 힘을 합치고, 고민하여 좋은 대안을 찾는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며 “의정 활동에 뜨거운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시는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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