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즈기 서울 초교 야구대회 6일 개막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서울 히어로즈기 서울시 초등학교 야구대회가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구의구장과 공릉구장에서 펼쳐진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는 대회는 서울시 소재 초등학교 24개 팀이 참가, 토너먼트로 조별 1위 팀을 가린다. 우승팀은 12일 구의구장에서 열리는 결승에서 가려진다. 참가 팀에게는 시합구 5타가 기념품으로 증정되며, 우승팀에게는 우승기, 메달과 함께 시합구 40타가 증정된다. 2009년부터 전국 최대 규모의 리틀 야구대회를 개최한 넥센은 “향후에도 아마야구의 발전과 유소년 야구 꿈나무들의 육성을 위해 대회를 계속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종길 기자 leemea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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