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AIA생명 한국지점이 오는 10월 10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캐나다 출신의 세계적인 아이돌 팝 스타 저스틴 비버의 첫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AIA 생명은 세계적인 공연기획사AEG라이브, AEG의 국내 파트너 '액세스 ENT', 스포츠·엔터테인먼트 미디어 회사 패러렐미디어그룹과 손잡고 초대형 콘서트를 주최하게 됐다. AIA 생명은 이미 올해 초 본사 주최로 홍콩과 말레이시아에서 비스트, 포미닛, 에이핑크 등 유명 K-POP 스타들이 출연한 대규모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공연 티켓은 오는 오는 7월 9일부터 전화(1544-1555) 또는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ticket.interpark.com)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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