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왕조1동, 정원박람회 읍면동의 날! 첫 테이프 끊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정원박람회장에서 시민과 소통하고 함께 즐기는 ‘왕조1동의 날’ ” 순천시 왕조1동(동장 조해남)은 오는 8일 정원박람회 동천갯벌공연장에서 주민 1000여 명과 함께하는 ‘왕조1동의 날’ 문화 행사를 갖는다.이번 행사는 박람회장 야간 개장에 맞춰 지금까지 갈고 닦은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를 통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박람회 만들기에 동참코자 마련됐다.먼저, 식전행사인 동민과 함께하는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체험부스와 작품전시 코너 운영 및 식후행사로 왕조1동 주민이 펼치는 밸리댄스, 댄스스포츠,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왕조1동 자생단체회장단(15명)은 “대한민국 최초 정원축제인 정원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뭔가 보탬이 될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여름휴가도 가족과 함께 정원박람회장에서 즐거운 추억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조해남 왕조1동장은 “정원박람회의 성공을 위해 지역주민들이 먼저 솔선수범으로 이번 행사를 같이 준비해 준데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고 앞으로도 정원 박람회의 성공, 대한민국생태수도 순천 완성을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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