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이다희가 미투데이를 통해 새로운 머리스타일을 선보였다.이다희는 지난 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너의 목소리가 들려' 촬영. 법복을 입었으니 무슨 장면인지 대충 아시겠죠? 내일 방송하는 날. 머리가 바뀌었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 된 사진 속 이다희는 화보촬영을 위해 긴 머리를 늘어뜨린 관능미 넘치는 모습과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보여주던 단발머리에 웨이브를 넣은 귀여운 모습으로 상반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다희 미모 물올랐다", "서도연 검사 머리 예쁘다", "긴 머리도 잘 어울리네", "서도연 검사 맞아?", "색다른 매력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다희는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에서 서도연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유수경 기자 uu84@<ⓒ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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