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가 기술력이 뛰어나고, 성장잠재력이 있는 10개 기업을 선정 발표했다. 도는 지속성장이 가능한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도가 추진하고 있는 'G-STAR 기업육성 프로젝트'에 참가할 기업 10개사를 최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10개 기업은 ▲나노브릭 ▲㈜디지파츠 ▲쎄코 ▲㈜메디쎄이 ▲㈜유티솔 ▲㈜라온피플 ▲㈜세고산업 ▲㈜세원메디텍 ▲㈜동방 ▲㈜엘앤씨바이오 등이다. 'G-STAR 기업육성 프로젝트'는 도가 기술력이 뛰어나고 성장잠재력이 있는 강소기업을 발굴하여 강소기업으로 육성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도는 오는 12일까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테크노파크, 경기과학기술진흥원 공동주관 기관별 기업분담 및 협약체결 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선정된 기업은 연구개발, 기술사업화, 마케팅비를 비롯해 국비 사업 연계 지원 등 강소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대 1억5000만원의 자금이 지원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문화부 이영규 기자 fortun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