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아워홈은 식품에 들어있는 각종 영양성분에 대한 전문분석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품 영양성분 분석에 대한 신뢰성을 인정받아 '국가 식품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 전문분석기관(NLS)' 현판을 수여 받은 것이다.올해 신설된 NLS 인증은 식품 영양성분 전문분석 기관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국가 공인 인증으로, 아워홈을 포함해 한국 식품 연구원, 충북대 등 18개 기관이 인증을 받았다.이수미 아워홈 식품분석검사팀장은 "NLS 인증 획득으로 식품 영양성분 분석에 대한 공신력을 인정받게 됐다"며 "향후에도 먹거리에 대한 안전하고 신뢰성 높은 성분 분석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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