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동덕여자대학교는 지난 6월 28일 성북구 하월곡동에 위치한 캠퍼스 내 음악관 국제회의실에서 전국 미술·디자인계열 지도교사와 학원장 등을 대상으로 실기고사 문제유형 및 평가 방법 등에 대한 기준을 공유하고 체계화하는 워크숍을 진행했다. 동덕여대는 수험생들의 선택 폭 확대와 우수학생 선발을 위해 2014학년도 디자인대학 실기고사 분야에서 기존의 ‘발상의 전환’ 영역을 유지하면서 ‘기초디자인’ 영역을 추가했다. 지난 6월 15일에는 학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하는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동덕여대는 입시제도 변화에 대한 수험생과 지도교사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김지은 기자 muse86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문화부 김지은 기자 muse86i@ⓒ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