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여수시 시전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천종)는 지난 27일 Oh! Yeosu 4대 시민운동 일환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야간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쓰레기 불법투기로 인한 도시미관 훼손을 방지하고, 배출방법 지도 등 주민계도를 통해 쓰레기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송석주 시전동장은 “시민들의 기초질서 확립의 차원에서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사용해 달라”며 “주민 스스로 종량제봉투를 사용하고 청결을 유지하는 것은 깨끗한 동네 만들기를 위한 첫 걸음”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매월 2회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과 함께 청소년 선도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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