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인기 부담, '대세란 영원할 수 없다' 고백

수지 인기 부담

▲ 수지 인기 부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겸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인기 부담을 토로했다.수지는 최근 MBC '구가의 서' 종영 후 가진 언론 인터뷰에서 "지금 인기가 부담스럽다. 대세란 영원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고 밝혔다.이어 "지금은 사랑 받고 있지만, 인기가 언젠가 없어질 거라고 생각하면 두렵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실제로 수지는 지난달 20일 열린 MBC '구가의 서' 기자 간담회에서 밀려드는 광고에 대한 질문에 눈물을 흘려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수지 인기 부담을 접한 네티즌들은 "롱런할 것 같은 배우", "힘내라 화이팅", "언제 봐도 예뻐요. 명배우로 거듭나길" 등의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수지는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해 KBS2 '드림하이1', 올해 출연한 MBC 드라마 '구가의 서', 2012년 영화 '건축학개론' 등에 출연하며 전 국민적인 사랑과 지지를 받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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