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써니힐이 탁월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빛냈다.써니힐은 29일 오후 방송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새 앨범 '영 포크'의 타이틀곡 '만인의 연인'을 열창했다. 이들은 폴카와 어우러진 경쾌한 안무를 통해 상큼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했다.타이틀 '만인의 연인'은 보헤미아 기원의 폴카 리듬 안에 정글, 록 등이 다양하게 공존하는 포크 넘버. 써니힐은 '솔로'로서 느끼는 갖가지 설움과 그 속에서 찾아낸 즐거움을 담아냈다.특히 '만인의 연인'에는 하림이 직접 세션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그는 그릭 부주키, 니켈하르파, 드렐라이어, 아이리시 휘슬 등의 유럽 민속 악기들을 사용, 폴카의 매력을 극대화 시켰다.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씨스타, 애프터스쿨, 이효리, 스컬, 하하, 걸스데이, EXO, 아이비, 엠블랙, 레인보우, 이 태권, 헨리, 써니힐, 달샤벳, 백아연, 김예림, 방탄소년단, 2EYES, 혜이니, 비비드걸 등이 출연했다.유수경 기자 uu84@<ⓒ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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