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우 기자] 게임업체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온라인 실사 야구게임 `MVP 베이스볼™ 온라인(MVP Baseball™ Online)`에 `2013 프로야구 올스타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내달 19일 열리는 `2013 프로야구 올스타전` 결과를 예측하면 게임머니(MP)를 증정하는 방식으로, `홈런 수`와 `삼진 수`, `우승팀` 등 다양한 부문에 관한 결과를 예상해 답을 선택하면 된다. 다만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내달 18일까지 해당 게임에서 포인트를 모아야 한다. 포인트는 정규 경기 플레이 1분당 10포인트가 제공되고, 게임포털 `게임트리` 가맹 PC방에서 플레이하면 1분당 15포인트가 지급된다. 예로 `양 팀 점수의 합은?`이한 문항에 응모하려면 2000 포인트가 필요하고, 적중하면 4만 MP가 증정되는 방식이다. 문제마다 요구하는 포인트가 다르고, 난이도가 높은 문제일수록 얻게 되는 MP수도 많아진다. 특히 9개 구단 중 올스타전 MVP를 배출한 구단을 예측하면 20만 MP가 제공된다. 엔트리브소프트 김동석 야구게임사업팀장은 "별들의 잔치 `올스타전`을 맞아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게임에서도 축제의 분위기를 끌어올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1위 실사 야구게임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스포츠 게임 명가 EA 스포츠의 `MVP 베이스볼 시리즈`를 기반으로 EA 서울 스튜디오가 한국 프로야구 라이선스를 반영해 새롭게 개발한 온라인야구게임이다. 이승우 기자 press01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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