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는 아웃도어형 아쿠아슈즈 '고스트'를 비롯해 아쿠아슈즈 6종을 출시했다.'고스트'는 발수 시스템(빠른 건조)이 적용돼 일상생활은 물론 캠핑, 계곡 등에서 신을 수 있는 멀티 아쿠아슈즈다. 이번에 출시된 고스트는 아쿠아슈즈의 주요 기능에, 맨발 착용시에도 우수한 착화감과 통기성을 제공한다. 갑피는 통기성과 속건성이 뛰어난 '싱글 메쉬'를, 내부소재는 부드러운 착용감을 주는 멀티 스판을 사용했다.색상은 검정, 빨강, 파랑 등 3가지이며 가격은 14만5000원이다.고스트와 함께 출시된 '노틸러스'는 보아 다이얼이 적용돼 신고 벗기가 편안한 아쿠아샌들로, 발가락 보호와 뛰어난 배수기능을 위해 새로 개발한 워터홀(배수구멍)을 적용했다. 가격은 16만8000원이다.임혜선 기자 lhs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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