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에어부산이 '2013 KS-SQI한국서비스품질지수' 저비용항공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이날 롯데호텔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된 '1위 기업 인증 수여식'에서 저비용항공부문 1위 인증패를 받았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KOREAN STANDARD-SERVICE QUALITY INDEX)는 지난 2000년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서비스품질평가 모델이다.인증은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전국 5대 도시(서울,대전,대구,광주,부산)에 거주하고 해당기업 서비스 이용 경험이 있는 만 20세~59세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개별 면접조사 및 인터넷 패널조사를 통해 이뤄졌다.에어부산 관계자는 "항공기를 이용하는 분들이 가장 편안하고 즐거운 상태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에어부산의 진심이 고객에게 전해진 것 같다"고 분석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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