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나는 아빠다 폐지, '소재고갈 탓'

개콘 나는 아빠다 폐지

▲ 개콘 나는 아빠다 폐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나는 아빠다'가 2개월 만에 폐지된다. 26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나는 아빠다'는 지난 16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의 녹화를 진행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KBS 예능국은 "소재가 고갈되다보니 재미도 떨어졌다"며 "현재 출연진들이 새 코너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첫 방송된 '나는 아빠다'는 박성호 김대희 홍인규 송준근이 출연해 자식을 둔 아빠의 애환을 위트 있게 담아낸 코너다. 개콘 나는 아빠다 폐지 소식에 네티즌들은 "재밌었는데 아쉽네요", "나만 아쉬운 건가", "새로운 코너 기대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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