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베가 아이언에 '류뚱' 새긴 사연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메이저리거 류현진 선수가 팬택의 베가 아이언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5일 팬택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영된 MBC 다큐 스페셜 '메이저리거 류현진의 승부' 편에는 류현진 선수가 베가 아이언을 사용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류현진 선수의 미국 생활을 담은 이번 다큐멘터리에서 베가 아이언은 현지 동료들 뿐만 아니라 한국에 있는 가족, 친구들과 소식을 전해주는 필수품으로 등장했다. 특히 베가 아이언 메탈 부분에 국내 활동 당시 팬들이 붙여준 별병인 '류뚱'을 시그니처로 새겨 눈길을 끌었다. 조영식 팬택 마케팅전략실장(상무)은 "류현진 선수의 강인하고 빠른 이미지가 베가 아이언의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진 것 같다"며 "류현진 선수가 세계 무대에서 빠르게 적응해 활약하고 있는 것처럼 팬택도 베가 아이언으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빠르게 우위를 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권해영 기자 roguehy@ⓒ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