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 도움 청한 여우, '도와줬더니 결국…'

사람에게 도움 청한 여우 '화제'

▲ 사람에게 도움 청한 여우(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사람에게 도움 청한 여우' 영상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사람에게 도움 청한 여우'라는 제목으로 짧은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는 붉은 여우 한 마리가 유리병에 머리가 낀 채 두 남성에게 다가와 머리를 내미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영상을 촬영 중이던 남성은 카메라를 옆 사람에게 맡긴 후 여우의 머리를 유리병에서 빼 주었다. 그러자 여우는 숲속으로 재빨리 사라졌고, 남성은 러시아어로 "고맙다는 인사는 어딨냐"며 쓸쓸히 농담을 던졌다.사람에게 도움 청한 여우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여우같다 진짜", "귀엽긴 하네",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다니 신기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