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벤처기업협회(회장 남민우)는 18일 서울 양재동 EL타워에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우수 정보기술(IT) 비즈라운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이날부터 이틀간 우수 IT 중소기업과 수요 기업, 투자자 간 사업 활성화와 기술 교류를 목적으로 열린다.행사에서는 모바일 제품과 서비스 등 분야의 31개 기업들이 전시·솔루션 발표, 투자유치 설명회, 일대일 투자미팅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특히 국내 통신3사와 IT분야 대기업, 연구기관 등 유효 바이어들과 벤처캐피털, 에인절 투자자 등이 대거 참여해 IT 중소기업에게 최적의 사업화 기회가 될 전망이다.세미나에서는 `통신3사 동반성장 프로그램 소개', `2013 모바일 트렌드 및 전망' 등의 주제 발표를 통해 IT 중소기업들에게 최신 IT기술 트랜드 학습의 기회도 제공된다.이정민 기자 ljm10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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