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에스엠이 동방신기가 일본 5대 돔투어를 성공리에 마쳤다는 소식에 6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18일 오후 2시 현대 에스엠은 전일 대비 2450원(7.68%) 오른 3만4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에스엠은 동방신기가 도쿄돔 공연을 끝으로 한국 가수 사상 최초로 펼친 일본 5대 돔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동방신기는 지난 4월 27일 사이타마 아레나(스타디움 모드) 공연을 시작으로 삿포로돔, 나고야돔, 후쿠오카 야후오크!돔, 오사카 쿄세라돔, 도쿄돔 등 5대 돔에서 일본 라이브 투어 ‘동방신기 LIVE TOUR 2013 ~TIME~’을 개최, 총 16회 공연에 70만 관객을 동원하며 현지에서의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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