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오는 30일까지 행복공감봉사단 봉사단원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탤런트 이상윤씨는 올해 복권홍보대사에 임명됐다. 2008년 처음 발족된 행복공감봉사단은 매년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중 4~5회에 걸쳐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라면 누구나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오는 30일까지 복권위원회(www.bokgwon.go.kr), 한국연합복권㈜(www.bokgwon.or.kr), 나눔로또 645(www.645lotto.net)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봉사단 최종명단은 다음달 2일 복권위 홈페이지와 행복공감봉사단 공식 커뮤니티(//cafe.naver.com/bong4happy)를 통해 발표된다. 아울러 복권위는 올해 복권홍보대사에 탤런트 이상윤씨를 위촉했다. 복권위 관계자는 "평소 재활아동 봉사 등 사회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했을 뿐 아니라 모범적이고 선한 이미지가 복권기금의 공익성을 알리는데 적합하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김혜민 기자 hmee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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