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의 몰리나 선수와 최태욱 선수가 17일 ‘아빠와 함께 하는 맥도날드 축구교실’ 기념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br />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맥도날드는 17일 프로축구팀 FC 서울의 간판 아빠 선수들인 최태욱과 몰리나가 맥도날드 매장에서 일일 크루로 변신해 '아빠와 함께하는 맥도날드 축구 교실'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맥도날드 신촌 매장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FC 서울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최태욱과 몰리나 선수가 일일크루로 나서 고객들의 주문을 직접 받고 제품을 전달했다.특히 FC 서울의 두 간판 스타 모두 가정을 꾸리고 자녀가 있는 아빠들인 만큼 행사에 방문한 어린이 고객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아빠와 함께하는 맥도날드 축구 교실' 응모권을 제공하는 등 아이들에게 뜻 깊은 경험을 선사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오주연 기자 moon170@ⓒ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