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아이파크’ 30% 파격할인 분양에 눈길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지난 4월 1일 발표된 양도세·취득세 면제 등을 골자로 한 부동산대책에 국민들의 기대가 큰 것으로 밝혀지면서 실제 부동산대책에 대한 아파트 분양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가운데, 최대수혜단지로 일산아이파크가 선정되었다.준공이 완료된 후 분양중인 일산아이파크는 일산 덕이지구에 위치한 대단지 아파트로 4.1 부동산 종합 대책의 파급효과와 더불어 분양금액의 최대 30%할인이라는 파격적인 분양가를 도입 함으로써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계약과 동시에 입주된다는 매력적인 조건으로 단기간에 분양이 마감임박했다. 일산아이파크는 경의선 복선전철 탄현역을 걸어서 5분 내로 이동할 수 있고, 지난해 말 DMC역에서 공덕역구간까지 연장 개통되면서 광화문, 여의도등 서울 진출입이 50분대로 단축됐으며 또한 새 정부의 공약이었던 GTX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조기 착공 가능성이 높아 일산아이파크에서 강남까지의 이동이 20분대로 줄어들 전망이다.경기도 일산 킨텍스 주변에도 한류월드 내 테마파크, 복합쇼핑몰 및 99만㎡의 대규모 한류 월드인 ‘원마운트’ 및 ‘엠블호텔이 개장했으며 또한 한화그룹의 ’아쿠아 플라넷’은 삼성동 코엑스 아쿠아리움의 1.5배에 달하는 규모로, 올해 말 준공될 예정이라 향후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는 개발호재까지 겹쳐지면서 실수요자 뿐 만 아니라 투자자들까지 주목하고 있다.교육 여건도 다른지역에 비해 우수한 지역이다.2011년도 고양시 학업성취도평가에서 1위를 한 백송초가 단지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산초,덕이중,덕이고 등 신설학교로서 최첨단 시스템과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교육 환경으로 일산지역 주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일산아이파크의 규모는 지하 2층, 지상 16∼29층 17개동에 전용면적 84∼175㎡ 총 1556가구의 대단지로써, 1블록 8개동 693가구, 5블록 9개동 863가구로 구성돼있다. 또한, 분양가 상한제 이전에 공급돼 대리석과 자연목을 이용한 마감재로 내부인테리어가 고급스러움을 더하며 클래식한 스타일의 공간을 자랑한다. 평당 900만원대 후반부터 시작하고 발코니 시스템 에어컨, 빌트인 냉장고, 식기세척기 광파오븐등 무상으로 제공되는 착한 아파트이며 즉시 입주가능하다.올해 말까지 향후 5년간 양도소득세를 전액 면제하고 첫 주택 구입자에 한해 취득세를 완전 감면하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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