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오픈] 로즈 '메이저챔프에 등극하다~'<1보>

저스틴 로즈가 US오픈 최종일 13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낸 뒤 환호하고 있다.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113번째 US오픈 우승컵의 주인은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였다.로즈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아드모어 메리언골프장(파70ㆍ6996야드)에서 끝난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5개를 맞바꾸며 이븐파로 스코어를 지켜 2타 차 우승(1오버파 281타)을 완성했다. 올 시즌 첫 승이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5승째, 메이저 우승은 물론 처음이다. 우승상금이 144만 달러다.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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