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8월 17일과 18일에는 LG, 9월 10일과 11일에는 SK"KIA타이거즈가 오는 8월과 9월에 군산에서 홈경기를 개최한다.8월 17일과 18일에는 LG와, 9월 10일과 11일에는 SK와 군산에서 각각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KIA타이거즈의 군산경기는 지난 2005년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해오다 군산 월명 구장 공사 등으로 3년 동안 개최하지 못하다가 2009년부터 지금까지 진행되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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