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6월 미시간 소비지수 82.7로 하락 '예상하회'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미국의 6월 미시간대학교 소비심리지수가 월가 예상을 밑돌았다. 6월 미시간대학교 소비심리지수가 82.7을 기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5월 84.5에 비해 1.8포인트 하락했다. 월가 전문가들은 6월 지수가 5월과 동일한 84.5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박병희 기자 nu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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