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마블`, 앱 출시 하루 만에 100만 다운로드 돌파

[아시아경제 이승우 기자]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의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 마블 포 카카오(for Kakao)`가 출시 하루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11일 첫 서비스한 `모두의 마블 포 카카오`는 출시 하루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면서 `카카오 게임하기`와 구글플레이 인기무료?신규인기무료 순위, 애플 앱스토어 무료게임 순위에 정상을 차지했다. 국내 최초로 실시간 4인 대전이 가능한 `모두의 마블 포 카카오`는 이용자가 세계를 여행하는 즐거움을 느끼면서 `독점승리` `올림픽개최` `찬스카드` `무인도` 등 아기자기한 재미요소를 활용해 친구의 도시를 뺏고 빼앗는 팽팽한 긴장감을 함께 맛볼 수 있는 보드게임이다.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모두의 마블 포 카카오`는 PC온라인으로 검증을 마친 게임성에 모바일의 소셜성?편의성이 더해져서 초고속 흥행 페이스를 보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모두의 마블 포 카카오` 출시를 기념해 내달 8일까지 한 달간 10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내건 론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다운로드를 받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애플 맥북에어 13인치 (1명)과 갤럭시 S4 (5명), 아이패드 미니 (10명) 등을 증정하고, 게임 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이아 20개를 한정 지급한다.이승우 기자 press01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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