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에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
순천시는 2013학년도 제9기 순천시친환경농업대학 수료식을 지난 12일 농업교육관에서 수료생과 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수료식에는 모범학생에 대한 공로상과 개근상, 수료증 수여식, 그리고 식전행사로 6개월간 운영된 자료를 모아 제작한 동영상상영, 기념공연 등 수료식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순천시친환경농업대학 농업해설사과정은 지난 1월 16일부터 6월 12일까지 6개월 간 104시간 운영되었으며 이론 강의와 현장견학 및 실습교육으로 각 분야의 최고의 전문 강사를 초빙,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시 관계자는 "2005학년도 제1기 친환경농업대학을 시작으로 올해 제9기 수료생을 포함해 총 61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2013과정으로 매실핵심리더과정을 운영 중에 있다"며 " 농업해설사 과정 졸업생들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에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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