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라띠마', 뜨거운 입소문 '예매율↑'…'제2의 '파이란''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유지태 감독의 첫 장편 영화 '마이 라띠마'가 관객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예매율이 상승하고 있다. '마이 라띠마'는 개봉 1주차인 현재,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에 힘입어 예매율 상승세를 보이며 흥행 순항 중이다. 이 작품은 세상이 등 돌린 외로운 두 남녀의 고독한 사랑이야기를 그린 휴먼 멜로 드라마다. 개봉 전부터 제15회 도빌 아시아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이라는 쾌거를 올리며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국내에서 공개된 이후 평단은 물론, 대한민국 대표 스타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영화를 접한 스타들은 “많은 걸 생각하게 하는 영화”, “여운이 남는 영화”, “제2의 파이란을 연상시키는 영화”라고 극찬,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개봉 1주차에 놀라운 예매율 상승세를 기록한 데에는 영화를 본 관객들의 입소문이 크게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다. 배우 출신 감독인 유지태의 섬세한 연출과 배수빈, 소유진의 탄탄하면서도 파격적인 연기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또 첫 연기라는 점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열연을 펼친 박지수는 영화에 깊고 풍부한 감성을 더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유수경 기자 uu84@<ⓒ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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